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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3.26.수요일

오늘의 한 줄 일기 83

by 덩이
대추차가 달콤하고 뜨끈하다

저녁으로 샤부샤부를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왜 이렇게 배가 부를까 생각해 보니 배추도 아니고 버섯도 아니고 고기도 아니고 순전히 어묵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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