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오늘의 하늘
2022.11.9.수요일
저녁 하늘
by
덩이
Nov 9. 2022
어둑어둑한 6시경
오늘 특별히 바쁜 일이 있었던 건 아니었다.
낮의 하늘을 제대로 못 보고 지났다.
오전엔 골다공증 주사 맞으러 다녀오고 오후엔 아이 데리러 갔다 온 그저 평범한 하루였는데
종일 딴생각에 빠져있었나 보다.
아이와 놀이터에 나와 저녁 하늘을 본다.
하루의 마무리는 차분하게 해야겠다.
keyword
하늘
저녁
밤
6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덩이
직업
주부
뭔가 *반짝*할 때 글을 씁니다.
팔로워
39
제안하기
팔로우
매거진의 이전글
2022.11.8.화요일
2022.11.10.목요일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