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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가람생각 Aug 07. 2024

걷기 5

걸었고 걷는다



무진장 걸었고 걷는다.


저녁밥은 6시쯤 과일과 옥수수로 먹고 

해 질 녘에 길을 나선다.


동네를 걷기도 하고 조명이 환하게 켜져 있는 

공설운동장도 걷는다.


여름철이라서 야행 행사나 

물놀이 행사하는 곳도 기웃거리고 

나름 밤을 즐긴다.



2024년 8월 7일 수요일

하루 만보는 채운다.

등짝에 속 땀이 시원하게 빠지니

잠도 잘 옵니다.

모두 걸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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