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혼했어요"
"내가 키운다"
이혼한 부부를 다시 재회시키며 어색한 상황들을 연출시키는,
돌싱녀가 자랑인 듯이 아이 키우는 사생활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이런 프로그램을 연출하는 PD들이나
좋다고 출연하는 당사자 들이나
도무지 이해를 못 하겠다
물론 숨길 필요는 없지만 분명 자랑할 처지가 아님에도 떳떳하게 행동하는 싱글맘 이들의 뇌구조는 어떻게 된 것 일까
방송을 보는 사람은 내내 불편하고 부자연스럽다
창피한 것도 모르고
자랑스럽게 웃고 떠드는 모습을 보며 애처롭기보다 추하게 느껴진다
미치도록 좋다고 물고 빨고 결혼하더니만 성격 차이로 헤어진다니 그게 뭐냐
좀 참고 살지 애까지 만들어놓고 돌싱이 되는 것들이 과연 떳떳한 일일까
이혼하고 애 키우는
이런 프로그램들은
자랑할 일이 절대 아니므로
제발 만들지도 출연하지도 말아야 한다
연예인들은 가능한 일일지 모르지만 일반인들이 볼 때는 결코 좋은 상황이 아니므로
자숙하며 살아야 할 일이다
특히 PD들 수준이 개탄스러운 부분이다
재밌다고 보는 시청자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