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마법에 걸린 오후
L e s s
by
시인 화가 김낙필
Sep 22. 2022
아래로
왜?
하고 싶어
안돼, 오늘 너무 피곤해서 못해
됐어, 치사해서
안 한다
안돼
조금 있다가 '우영우' 재방송 봐야 돼, 먼저 자
'우영우'가 그렇게 중요하냐?
나 보다 중요해?
또 해? 어제 했잖아
오늘도 하고 싶으니까 그렇지
왜 그렇게 밝혀?
뭐, 한번 더 하면 어디
덧나냐?
됐다 됐어 치사하다
관둬라
이렇게 궁합이 안 맞는 커플들이 많아 걱정이다
어떤 종류의 섹스던
성희는 죄가 아니다
유희다
섹스 후에 피우는 담배가 얼마나 매력적인지
섹스 중 사소한 거짓말이 얼마나 달콤한지 아는 사람은 안다
할 수 있을 때 자주 하자
신이 인간에게 주신
특별한 배려이자 축복이 아닌가
石男, 石女는
심각한 정신 질환이자
슬픈 病이다ᆢ
keyword
연애
사랑
21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시인 화가 김낙필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나의 감옥
저자
필명 "자작나무숲" / 2002년 한맥ᆞ문예사조 등단 / (개인시집)마법에 걸린 오후/나의 감옥 출간 / 2016년 경기문학상 수상 / (현)인물화 &여행드로잉 강사
팔로워
394
제안하기
팔로우
매거진의 이전글
사람이 사라진다
驛 馬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