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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에 걸린 오후
사랑의 슬픔
by
시인 화가 김낙필
Sep 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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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슬픔
평생 사랑만 노래하던 그가 갔다
사랑타령만 하다
그 잘난 사랑한번 못해보고 갔다
그는 행복 했을까
사랑이 뭔데
사랑이 진정 무엇이건데
밥이 나오나 돈이 나오나
누구에겐 개풀 뜯어먹는 소리만도 못한 망상인데
긴 가믐끝 쩍쩍 갈라진 심정으로 갔다
그에겐 생의 전부였던 사랑
떠난다음 남는 허무한 자리에
그 슬픈 신기루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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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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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화가 김낙필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나의 감옥
저자
필명 "자작나무숲" / 2002년 한맥ᆞ문예사조 등단 / (개인시집)마법에 걸린 오후/나의 감옥 출간 / 2016년 경기문학상 수상 / (현)인물화 &여행드로잉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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