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음악을 듣는다

by 시인 화가 김낙필



비오날 아침 누운 채 쿠바 음악을 듣는다

마치 아바나의 아침처럼


라틴 재즈와 손 쿠바노의 우아한 조화

빈티지 소울, 부드러운 선율이 아침을 풍요롭게 한다


아등바등 사는 게 뭐라고

단순하게 살자고 다짐하면서

리듬에 나를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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