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매치데이 2 리뷰.
안녕하세요 노비츠키입니다.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두번째날이 지나갔습니다.
토트넘이 오랜만에 큰 점수차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라스크의 홍현석 선수도 후반 교체 출전하여 팀의 무승부에 일조했습니다.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리뷰 지금 출발할게요.
A조
라스크 1-1 마카비 텔아비브
알라쉬커트 2-4 HJK
라스크가 홈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후반 73분에 교체 출전한 홍현석 선수는
경고 1회를 기록하며 팀의 무승부를 지켜봤네요. 윙이아닌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하여
활발한 모습을 보였지만 팀은 아쉽게 되었네요. FotMob 기준 평점 6점을 기록합니다.
B조
헨트 2-0 아노도시스
파르티잔 2-0 플로라 탈린
세르비아의 파르티잔과 벨기에의 헨트가 나란히 승리를 하면서 2승으로 양강 체제를 구축합니다.
C조
조르야 루한스크 0-3 로마
보도글림프 0-0 소피아
로마가 우크라이나 원정에서 세골차 기분 좋은 승리를 기록합니다.
타미 아브라함은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2경기 연속골을 기록중입니다.
D조
알크마르 1-0 자블로넥
클루지 1-1 렌데르스 fc
E조
페예노르트 1-0 슬라비아 프라하
유니온베를린 3-0 마카비 하이파
유니온베를린이 유럽 대항전 첫승을 기록하며 E조 순위도 안개속으로 접어들었습니다.
F조
코펜하겐 3-1 링컨 레드 임프스
PAOK 1-1 슬로반 브라티슬라바
G조
토트넘 5-1 무라
비테세 1-2 렌
토트넘은 후반전에 결국 손흥민과 해리 케인, 호이버그를 투입하며
후반의 무라 기세를 꺾는데 성공합니다. 2-1로 추격을 당한뒤 바로 투입하여
5-1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첫번째 도움을 기록했고
해리 케인은 리그와는 다른,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토트넘은 아스톤 빌라를 홈으로 불러 들입니다.
손흥민은 FotMob에서 평점 7.2를 받았습니다.
H조
바젤 4-2 카이라트 알마티
오모니아 1-4 카라바흐
지금까지 노비츠키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