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QO Apr 11. 2022

직원과 사장의 생각 차이

넋두리

사장은 직원을 최대한 부려 먹으려고 하고,

직원은 회사를 최대한 이용하려고 한다.

사장은 노동력에 비용을 지불하고 최대한 뽑아 먹길 원하는 것이다. 1만 원을 지불하고 100만 원의 이익을 자기가 먹는 것이다. 그러니 꼬우면 사장이 되라는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직장인으로 산다는 것은 비젼이 없다. 소규모더라도 직원을 부리는 사장이 더 잘 먹고 잘 사는 구조이다. ​


그러니 답은 나왔다. 지금은 직장인일지라도 내일은 사장을 꿈꿔야 한다. 지금은 회사를 최대한 이용하여 투잡, 쓰리잡의 기회를 만들어 놔야 한다.

조직에서의 동기부여니, 머니 하는 것은 다 개소리다. 듣기 좋은 허울이고 누구 하나 개인을 책임져 주지 않는다. 시대는 변했고 개인으로서 살아남을 수 있는 구조를 스스로 닦아놔야 한다.

매거진의 이전글 신 포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