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의지로 존재한다.
별은 스스로 빛난다.
그것도 혼자 그렇게 빛을 내고 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다.
그저 홀로 묵묵히 스스로 빛날 뿐이다.
난 별처럼 살으리...
사람들은 태양처럼 살고 싶다고 하지만,
난 별처럼 살으리...
사람들은 달처럼 살고 싶다고 하지만,
난 별처럼 살으리...
내가 있는 자리에서 조용히 빛을 내며 살다 가리...
누구도 별에게 빛을 내라고 하지 않는다.
별은 그저 혼자 스스로 빛날 뿐이다.
그런 별처럼 나는 내 의지로 존재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