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직녀
by
들숨
Sep 29. 2025
겨우내 틔운 싹
무더위에 이별하고
찬바람에 꽃 피운
애잔한 상사화
척박한 대지라
함께 할 여력 없어
따로이 잎 나고
외로이 꽃 피느라
사무친 그리움에
그리도 붉었드뇨
keyword
외로움
그리움
이별
Brunch Book
자서전, 닮은 너를 위한_시 2
01
슬픈 직녀
02
일상-잘 찍고 잘 찍히는
03
하늘 그 기별 없는 길
04
어떻게 빛날 건지
05
젊지 않다 너그럽다
자서전, 닮은 너를 위한_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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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잘 찍고 잘 찍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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