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인생을 위해
신께서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신 것이 있는데 누구나 언젠가는 죽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시간은 제 각각이다.
인생을 사는 데 있어서 죽는 시점을 신이 정한다고 운명론을 믿는 사람과 자신이 하기 나름이라고 믿는 사람의 삶의 태도는 전혀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나는 후자인데 사실 확신은 없다.
사실 운명론자가 더 행복할지도 모른다. 정해진 운명에 맞추어 담담하게 받아들이며 여유로운 마음으로 살면 되기 때문이다. 종교를 갖고 내세를 믿는 사람들이 대체로 이런 경향을 띠는 것 같다. 다만 원래 태어날 때부터 정해지기보다는 신께서 상황에 따라 그 운명을 조절하신다고 믿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기도를 하는 것이다.
나는 신이 인간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자기 인생을 자기가 선택하고 개척하며 살도록 허용했다고 믿는다. 진정 신이 각 개인의 인생을 주관하신다면 너무 바쁘시지 않겠나. 그럼 인간이 주체적으로 하는 일과 신이 하는 일의 경계는 어디인가? 정해진 운명대로 산다면 인생이 얼마나 재미없을까! 정말 신이 모든 일을 주관하신다면 왜 나쁜 일들이 일어나도록 하실까? 개인이 판단하고 선택하고 행하고 그 결과에 책임지는 주체적인 삶을 사는 것이야말로 축복이 아닐까!
오늘 하루 인간에게 주어진 시간의 길이는 24 시간, 86,400초로 같다.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지는 것이다. 시간을 무계획하게 사용하는 사람도 있고 치밀한 계획을 세워 열심히 사는 사람도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나고 나면 후회한다. 후회하는 것은 두 가지가 있다. 그때 내가 왜 열심히 하지 않았는가 하는 것과 그때 그렇게 하지 말고 이렇게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것이다.
그게 인생이다. 하루하루 어떻게 살았는지가 모여서 그 사람의 인생이 되고 성공을 결정하게 되는 것이다.
값어치라 하여 돈의 문제가 아니다. 내가 생각하는 가치관과 목표를 위해 열심히 사는 것이다. 내가 삶에서 무엇을 소중히 생각하느냐의 문제이고 인생에서 이루려고 하는 목표가 무엇인가이다. 존경받는 삶이 되면 최고이겠지만 적어도 손가락질은 받지 말아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인간은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행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는가? 그러나 막상 지금 행복하냐 물으면 그렇다고 대답할 사람이 몇 %쯤 될까?
제일 행복한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 하며 사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나는 내가 원해서 건 원하지 않았는데 운명에 의해서 건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직장 생활을 했다. 감사한 일이다.
그런데 더 행복한 사람은 좋아하면서 잘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크게 이룰 수도 있고 최고의 경지에도 올라 인정받으며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부모가 자식을 위해 할 수 있는 큰 역할 중에 하나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슨 특기가 있는지 찾아 주고 그것을 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이런 과정을 거쳐 존경받는 위치에도 올랐다. 물론 본인의 노력이 가장 중요한 것이겠지만.....
또 하나 성공한 결과로 행복을 느끼고, 그렇게 추구하는 사람은 진정 행복한 사람이 아닐 수 있다.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는 하루하루를 좀 더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없는가!
있다!!
행복할 이유는 수없이 많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 나는 행복하다. 정말 행복하다!
불행할 이유도 수없이 많다. 불만을 갖고 불만족하면 불행한 것이다.
그 선택도 내가 하는 것이다. 작은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행복한 것이다.
오늘 불행한데 오 년 후 십 년 후에 행복한 것이 그렇게 중요한가!
지금까지 살아 보고 느끼는 것은 어렸을 때는 이것저것 호기심을 갖고 많은 놀이와 활동을 하면서 살았다. 그러나 회사를 다니고, 결혼하면서 그런 기회는 점점 줄어들었던 것 같다. 생활에 쫓기다 보니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되었던 것 같다. 내 인생에 있어서 제일 아쉬운 부분이다. 특히 몇 가지 취미 생활은 전문가 수준까지 올릴다면 더 많은 행복을 느끼며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는 사진을 취미로 삼아 어느 수준까지는 올랐으나 최고의 수준은 아니다. 그래도 그것으로부터 많은 위안과 성취감을 맛보며 살고 있어 많은 행복감을 느끼는 부분이다. 이제 글 쓰는 것에 대하여도 공부하며 즐거움을 찾아가는 중이다.
요즘 몇 주간 무리하면서 건강하지 못했던 허리가 아파 치료를 받고 있다. 아프니 모든 게 귀찮다. 좋아하는 사진을 찍으러 갈 수도 없고, 글 쓰기도 어렵다. 자꾸 짜증이 나니 가족들에게도 짜증을 부려 분위기만 해친다.
요즘 절실히 느끼는 것이지만 아주 간단한 진리, "건강은 건강할 때 챙기는 것이 정답"이다.
이것도 누가 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내가 노력해야 지킬 수 있고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젊었을 때는 늙는다는 것은 남의 일로 생각하며 살았다. 내가 머리가 쉬고, 눈이 침침해지고, 동작이 굼떠지는 날이 오리라고 생각한 적이 별로 없었다. 이렇게 백수가 되는 것도 생각지도 못한 일이다. 그런데 어느 날 고개 들어 보니 그것이 나에게도 왔고 현실이 되었다.
후회할 때는 이미 늦는다!
주어진 길이는 같다.
그것을 어찌 가치 있게 쓸 것인가는 당신 자신의 몫이다.
매일 사용한 시간을 가치로 달 수 있는 저울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그렇게 하여,
* 노란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