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활동지에 발문을 적었다.
여러분은 어떤 어른이 되고 싶나요?
너무 애매한 발문이다.
나는 내가 어떤 어른인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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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관찰하고 씁니다. 예술의 힘과 밥심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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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안아주기에 늦은 시간은 없다> 출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