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일찍 일어나라고 하지.
엄마도 싫으면서
숙제 빠짐없이 잘 챙기라고 하지.
엄마도 청소하기 싫으면서
학원 늦지 않게 가라고
한 얘기 계속하지.
엄마도 잔소리 싫으면서
나는 느긋하게 천천히 가는 게 좋은데
엄마의 기대치에 맞추는 건 늘 숨이 차.
엄마는 아무리 해도 안 되는 건 싫으면서
엄마도 뭐라고 다그치는 건 아주 싫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