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딱똑딱
내 삶의 박자에 잘 맞춰가고 있나?
때맞춰 결혼하고
때맞춰 아이를 키우고
남들의 기준에 맞는 박자 나는 잘 가고 있나.
남들보다 늦었네! 똑딱똑딱
조급해지는 땀방울에 숨이 차오른다.
남들 같은 평범한 삶이
자꾸만 멀어진다.
똑딱똑딱 박자에 뒷걸음질 친다.
뒤처지지 않기 위해 여기까지 왔는데
어느새 박자를 놓쳐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