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장보다 더한 진흙탕을 보면서
1. 잼버리장이 정치판을 닮아 진흙탕이 되었으니 머드 축제로 전환하자(보령시 긴급 투입)
2. 잼버리 대원들과 국회의원들을 맞교환하자. 대원은 국회로, 의원은 새만금으로!
3. 머드는 피부에도 좋고 우의를 다지는 데도 좋으니 빨간당 파란당, 비 오는 날 새만금에서 몸으로 한판 붙어라
4. 전 대통령이 현 대통령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했듯이 윤통은 문통을 포스트 잼버리 조직위원장에 앉혀 진흙탕 축제를 성료시켜라
5. 일론 머스크와 마크 주커버그 간 세기의 육체 대결을 새만금으로 유치하자. 링 말고 흙탕!
6. 청와대는 네탓 공방의 스케일을 키워라. 순살 아파트 부실의 원인은 전정권이 아니라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이 제공한 것이다.
7. 잼버리를 통해 국제적으로 남긴 강렬한 인상은 정치인들 네덕이다. 깊이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