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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취하다
오르세 미술관에서
by
이지완
Apr 8. 2023
《그림에 취하다》
빛이 빚은 형태와 질감이
내 혈중 도파민 수치를 높여
어지럽다
역동의 세월이 그려낸 걸까
무탈의 시대까지 도달해
기어이 소름을 돋운다
지금, 나, 불면 걸린다
그래도 각오한다
일상복귀 면허 취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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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그림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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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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