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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림작가 Feb 17. 2021

불편한 외식








우리집 아이들은 짜장면을 참 좋아한다.
그옛날처럼 특식도 아닌데 참 좋아한다.
뭐 먹을까하면 늘 제일먼저 튀어나오는 메뉴가 짜장면, 탕수육이니.
얼마전 아들 생일때 또 짜장면이 먹고 싶대서 동네 짜장면집을 다녀왔다.

그런데 아무래도 중식당은 어른들이 술을 같이 마시는 경우가 있다.
거리두기로 좌석을 띄웠는데도 큰 소리로 욕을 하시며 대화를 하는 소리가 너무 잘 들려서  불편했었다.


세상의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어서 그럴까.

아이들에게 조금 더 배려 있는 어른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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