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물건은 원색적인 물건들이 많다. 옷을 살때도 천편일률적인 핑크, 파랑으로 성별에 따라 많이 나오기도 한다. 핑크색은 여자색이라는 성적 편견을 가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첫아이가 딸이라 여자 아이 물건을 사러 가면 핑크가 참 예쁜것들이 많이 나와있어 사게되더라. 지인도 핑크만 다들 사는 모습이 보기 좋지 않다며 거부 했었는데.. 내눈에는 누구보다 예쁜 딸이 아들로 오해 받는게 속상했던지 핑크로 쫙 빼서 입고 나오기도 했다. 그와중에 센스 없는 한 아저씨께서 머리가 짧은 아기들은 사실 아들딸 구분이 쉽지 않은데도 굳이 아들이라며 칭찬을 하셨더랬다. ㅎㅎㅎ 핑크색을 입었는데... ㅎㅎ 하긴 혹은 누나가 있나보다 하시는 분들도 있긴하지만. 성별이 무에 중요하겠나 누구에게든 자기자식이 젤 예쁜걸.
아들딸 구별이 잘 되시지 않을때는 그냥 "예쁘다~~~"는 말한마디면 하는사람 듣는사람 모두 훨씬 기분 좋은 말일것 같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