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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보지마

by 그림작가

친구가 지하철 계단에서 넘어진 어르신을 보고 손잡고 가던 아이에게 주의를 주었단다. 그러니까 길에서 핸드폰 보지 말라는 딸래미의 말에 움찔했다고한다.

요즘은 다들 핸드폰으로 많은 일을 하셔서 핸드폰을 손에서 놓기가 어렵다.

보물상자처럼 돈, 정보, 추억.. 많은 것들이 핸드폰 안에 들어 있다.

그래도 안전이, 함께하는 사람과 시간이 먼저겠지?

아이한테 가르치기전에 내 행동을 먼저 살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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