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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맛에산다

by 그림작가







어른들이 그런 말을 했었다. 애 키울때가 젤 좋다.

육아가 힘들땐 먼소리인가 했는데, 이젠 왜 그런말들을 하셨는지 이해가 간다.


힘들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기운이 나는 건 아이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사랑받는 걸 알게 해주는 예쁜 표현들이다.


이맛에 산다.


월요일.

힘들고 피곤한 날이겠지만 기운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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