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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림작가 Jun 08. 2022

오늘 저녁메뉴는 고기다!


며칠전 아들의 생일이 있었다,

아들이 어린이집에서 생일파티를 했다. 


어린이집에서 받은 선물을 뜯으며 즐거워 할때 어린이집에서 보내주신 사진을 보니 친구들이 형아같아 보였다.


지금 키가 다가 아니고 키가 인생의 전부도 아니지만 엄마 마음은 자꾸 약해진다.


모든 친구들이 저렇진 않았는데, 도 모르게 자꾸 더 먹는걸 강조하는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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