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이랬던 니가

by 그림작가

아이의 잠든 모습을 보며 참 많이 컸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하지만 또 여전히 몸부림을 치며 자는 아이들을 보며 아직 아기네 싶은 생각도 하고.


하지만 요즘은 발에 걷어 차이면 너무 아프다.

길어진 길이만큼 파워도 커졌다. ㅎㅎㅎ


어느새 훌쩍 커버릴 것만 같아 아쉽지만

아이가 컸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될 것 같다 ㅋㅋㅋ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