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될 상

잘난 내 인생도 아이가 태어나면 달라져요.

아이의 가방을 들어주는 것 때문에 생각을 해보는 하루였습니다.
이제는 스스로 할일은 스스로 하도록 해주어야 할때인데, 저도 모르게 스스로 시녀를 자처하는 엄마였네요.

우리.. 다 왕이 될 아이들을 키우느라 그런거잖아요?

왕이될 상인가? 그럼요 우리 아이들 모두 엄마마음엔 최고의 왕입니다.

이제는 좀더 자주적인 왕이 되도록 스스로 할일을 갈챠주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