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미술

계획과 실제

by 그림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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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미술로 가끔 물감놀이를 한 적이 있다 .
미술놀이 책도 보고 검색도 해가며 당근도 깍고 스펀지도 준비하고 비닐도 깔고.. 준비만 한참을해서 계획한 놀이를 하려고 했다.

그런데 계획대로 잘 안되기 일쑤였다. 결국 온 집안이 물감범벅이 되고 10분,20분 놀면 1시간넘게 치워야하는 일이 발생했다..

그런데 내가 세운 계획대로 하는것보단 아이들이 몸에 물감을 바르고 뒹구는걸 훨씬 재미있어했다.

책대로 하는것 보단 내가직접 부딪혀가며 만들어나가는 것의 재미가 있는것 같다.
계획대로 되지않으면 어떠랴?
오히려 직접 부딪히고 깨지며 느끼는 재미는 따라갈 수 없는 것 같다.

뭐든 자꾸 해보는거 , 나에게도 필요한 일이다.

오늘도 또 아이에게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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