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눈은 매 의 눈

by 그림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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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아들이 누나가 보는 책에 정신을 팔며 양말을 신더니 양말을 하나만 신고 없어졌다.
아빠도 누나도 양말이 없어졌다며 못찾고 본인도 모르는 양말의 행방은 내가 금방 찾았다.
역시나 양말을 두개 신었더라구요.

5세인 아들은 이제 혼자 옷을 입지만 가끔은 팬티없이 내복을 입기도 하고 갈아입으랬더니 입었던 팬티를 안 벗고 팬티도 두겹 입기도 한다.
ㅋㅋㅋㅋㅋㅋ
남편은 없어졌다며 양말이고 팬티고 주변을 자꾸 뒤지지만 전 가만히 생각해 봅니다.
" 너 양말 벗어봐!" ,"팬티벗어봐"하면 어김없이 답이 나온다.


촉이 발달하는 이유는 그사람을 끊임없이 관찰하고 바라보기 때문이다. 거기다 사랑을 더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오늘도 아이의 행동에 웃음지으며 하루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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