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결혼할꺼야

by 그림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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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처음으로 염색을 했다.

둘째를 낳고나서 흰머리가 급격히 늘어나긴 했는데 귀찮기도 하고 티가 잘 안나기도 해서 그냥 내버려 두었었다.

그러다 최근에 문득 너무 나이들어 보이는게 느껴져 염색을 했다.


아이 눈에도 뭔가 내가 나이든 느낌이 났을까나.
갑자기 훅 들어온 공격에 당황했다.ㅎㅎㅎ
내 스스로가 만족스러웠다면 아이의 말에 정색하거나 당황하거나 그러지
않았을 텐데 ...


아마도 내 스스로'요즘 늙어보이는 것같아...' 하는 생각이 파장을 많든 것 같다.

내가하는 생각이 내가 된다는 말이 맴돈다.
다시 한번 생각을 바르게 마음을 긍정적으로 먹기로 다짐해본다.

' 나는 스무살이다 스무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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