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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공삼
Sep 27. 2019
맘에 드는 장소
가끔씩 나만을 위한 장소를 발견하기도 한다. 사실 이런 장소는 사람마다 추구하는 것이 다양하다 보니 다분히 자의적이다. 어쨌든 마음에 드는 그런 장소를 발견했다.
더욱이 커피 한 모금에 비까지 내려 주니 삼박자가 딱이다.
편한 장소, 좋은 커피 맛, 그리고 비라는 운치...
여기는 김해 장유에 위치한 대청천 옆 이지고잉 카페..
들어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오늘 커피를 마시지 않았다는 생각에 발걸음은 이미 카페로 향하고 있었다.
아메리카노가 진하다.
마음에 든다. 게다가 카페에 걸려있는 문구가 나를 설득한다.
꺼먼 물은 꺼먼 물 다
워
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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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s와 ESG를 강의하며,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홍보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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