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공삼 Dec 13. 2019

2020 창원시 블로그 기자단에 선정되다

이번에 블로그 기자단을 뽑는다는 소식에 지원을 했는데 내가 선정이 되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과 만일 되면 좀 더 활발한 활동을 통해 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지원을 했는데 너무나도 좋은 소식을 접했다. 물론 큰돈이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전업주부 생활을 하면서 가만히 머물러 있기보다는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 자체가 경험치를 높이는 일이라 생각해서 적극 지원을 했었다.


다행히 나보다도 이웃이나 방문자가 더 많은 사람들도 있을 텐데 이렇게 선정이 되니 벌써부터 2020년 한 해가 기대되고 좀 더 다양한 것을 맞이할 준비가 된 것 같아 솔직히 행복하다.


여기 이렇게 20번...

자기소개서에 앞으로의 나의 활동을 두 가지 방향으로 적었다.

하나는 딸아이와 함께하는 창원 체험을 콘텐츠로 다룰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창원시 소재 기업 인터뷰를 통한 기업 소개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그리고 글은 한 주제에 대해서 개인적인 관점에서 본 글과 객관적 관점에서 글을 써서 2중으로 게재하여 정보를 주관과 객관적 관점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에 있다.

그러고 보면 실직 이후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글을 써 온 덕분인 듯싶다. 특히 브런치에 글을 올리기 위해서 단어를 신경 쓰고 문법을 신경 쓴 것도 큰 도움이 되었으리라 본다. 모쪼록 이번 기회에 나의 시야를 넓히고 넓히는 기회가 되도록 해 볼 요량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결산 준비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