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에는 두 사람만의 우아한 외식 장소였고,
신혼 때는 알콩달콩 둘만의 시간을 위한 장소였다.
그리고 아이가 생겼을 때는 보양의 장소였고,,,
아이를 낳고 같이 왔을 때는 전쟁터였다. ^^;
그리고 7살이 된 딸아이와 온 이곳은 가족 보양의 장소가 되었다.
너도 저랬어!!!!! 아니 더 심했지..
너 태어나서 뷔페에 갔더니... 도착 전에 XX 해서 부랴부랴 다시 집으로 돌아갔고.
또 한 번은 뷔페에서 잘 먹다가... 네가 XX 해서 밥 먹다 갈로 가고...
그랬지... 완전 전쟁을 치렀지
무슨 소리 하시는 거예요 이렇게 멋진 숙녀가 언제 그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