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처지고 싶다
'24시간 메신저 감옥에 갇힌 샐러리맨'이라는 제목의
기사 링크를 방금 선배가 부서 메신저 단톡 방에 올렸다.
지금 시간은 오후 10시 반. 역시 난 유행에 뒤처지지 않아!
메신저 감옥이 대세인데 빠질 수 없지!라고 생각하며
송편 씨는 중고 폴더폰을 알아보고 있다.
보기 좋은 회사가 다니기도 힘들다.
보기 좋은 떡은 먹기 좋을지 몰라도 보기 좋은 회사는 다니기 힘듭니다. 하물며 보기 안 좋은 회사는 말해 뭐하겠습니까. 그런 회사 다니는 흔한 일개미 조랭이의 직장생활 이야기입니다. kooocompany@gmail.com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kooocompany
보기 좋은 회사가 다니기도 힘들다 매거진 https://brunch.co.kr/magazine/kooocompany
쿠컴퍼니 브런치 https://brunch.co.kr/@kooocom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