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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쿠컴퍼니 Jan 01. 2017

폐부를 찌르던 그 말

하지만 이제 쉬운 해고의 시대


수습 기간이 끝나고 정직원이 되었을 때의 일이다.

한 선배가 내게 해 준 말이 지금도 가슴에 남아 있다.

야 이제 정규직 된 거냐. 어지간한 사고 쳐도 안 잘리겠네. 축하한다.

돌이켜보니 그때가 내 파란만장한 회사 생활 예고편이었다.




보기 좋은 회사가 다니기도 힘들다. / JOB : what looks good also wears you out good.

보기 좋은 떡은 먹기 좋을지 몰라도 보기 좋은 회사는 다니기 힘듭니다. 하물며 보기 안 좋은 회사는 말해 뭐하겠습니까. 그런 회사 다니는 흔한 일개미 조랭이의 직장생활 이야기입니다. kooocompa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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