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쿠컴퍼니 May 11. 2017

요즘의 고민

안식년이 필요할 때가 됐다

요즘의 고민은 아무것도 하고 싶은 게 없다는 것.

승진하고 싶으면 샤바샤바든 열일이든 하면 되고

이 직업이 싫으면 이직 준비를 빡세게 하면 되는데.

선배들을 보니 이 회사를 오래 다니고 싶지는 않고

더 하고 싶은 가슴이 뛰는 일도 없어서 참 고민이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