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쿠컴퍼니 May 12. 2017

네가 있어야 할 곳

일단 여기는 아닌 것 같구료

조랭이 씨, 다들 회사에서 어울리는 자리가 있는 거예요.


그 선배도 이 팀이 아니고 다른 팀 팀장이었으면

잘 했을 수도 있죠. 조랭이 씨도 잘 하다가 부서 바뀐 이후로

일이 너무 안 맞아서 힘든 거잖아요.


흠... 그러려나요. 인절미 씨, 그렇다면 제 옆에

늘 자고 있는 저 선배는 어디가 어울릴까요.


음... 집?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