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장. 자주 틀리는 맞춤법
'되'와 '돼'의 구분에 있어서 가장 쉽게 떠오르는 것은 바로 '안 돼'와 '안 된다'이다. 메시지를 보낼 때 워낙 자주 쓰는 말이 '안 돼'라서, '안 되'로 맞춤법을 틀리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되 : '되어'로 바꿔서 사용했을 때 어색하다.
돼 : '되어'로 바꿔서 사용했을 때 자연스럽다.
예1 : 착각군 대리 되다('되어'다).
예2 : 착각아 그러면 안 돼(안 '되어').
되 : '하다'로 바꿔서 사용 했을 때 자연스럽다.
돼 : '해'로 바꿔서 사용 했을 때 자연스럽다.
예1 : 착각아 그러면 안 돼(안 '해').
예2 : 착각아 그러면 안 된다(안 '하다').
또한 문장의 끝에 놓이게 될 경우에는 ‘되’가 올 수 없으며 ‘돼’를 쓴다.
맞춤법에서 많은 사람이 헛갈리는 '되'와 '돼'는 '되어'를 대입해서 확인하는 방법과 또 다른 방법인 ‘하다’와 '해'를 대입하는 것이 있다. 이를 통해 글쓰기와 말하기에서 맞춤법 오류를 줄이고 보다 정확하고 맞춤법을 사용할 수 있다.
참고 사항
'안+되다'의 경우에는 쓰임에 따라서, '안 되다'와 '안되다'로 띄어쓰기한다.
'안'이 부사로써 '되다'를 부정할 경우 '안 되다'를 사용한다.
"빵을 만지면 안 돼요."
"얼마 안 되어 친하지 않다."
"수량이 한 개밖에 안 된다."
'안되다'는 일이나 현상, 물건 따위가 좋게 이루어지지 않는 때에 사용한다.
"비가 너무 안 와서 가뭄이라 농사가 안돼."
"자식 안되기를 바라는 부모가 어디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