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유독 노란빛이 동네를 감싸던 날
겨우 몸을 움직여 집 밖으로 몸을 옮겼다
게으른 수다쟁이 기회만 생기면 일단 눕고 시작하는 게으름뱅이지만, 대화는 당장 해야 하는 수다쟁이. 오늘도 적당히 밸런스를 맞추며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