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관리
같은 제품을 팔지만
사장마다 매출은 천차만별
년간 매출 적게는 1억 원
많게는 50억 원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드는가?
1억 대
무거운 공기
먼지가 가득 쌓인 유리창
축 처진 어깨 매일 같은 무표정
"이 장사 언제까지 하긌노?
그들은 벌써 경기 전망에 무릎 꿇었다.
50억대 매장
해가 뜨자마자 땀을 뻘뻘 흘린다
벤틀리를 타고 출근하면서도
매일 아침 유리창 청소를 한다.
" 올해는 전국 TOP3에는 들어야죠"
같은 제품을 팔아도
50억대 사장과 1억대 사장의 삶은 천지 차이
1억대 사장
매달 월세 400만 원
적자, 집, 땅 다 팔았다
더 이상 적자를 매울 게 없다
50억대 사장
5층 짜리 건물에는 매달 월세만 2천만 원 꽂힌다.
그리고 현재 매장의 땅 건물도 자기 소유
얼마 전 OO개발 발표로 현재 매장 부지와 건물을 합치면
80억 원이 넘는다.
무엇이 차이를 만들었을까?
돈을 잘 벌다 보니 부지런해졌을까?
아님 이렇게 살다 보니 돈을 벌게 되었을까?
그건 잘 모르겠다.
중요한 건 100억대 자산가로부터 배워
어제보다 오늘이 그들의 삶에 가까워지는 것
여려 명의 100억대 자산가를 여러 명 만나며
느낀 공통점은 부의 텐션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100억대 사장 면담날
부산 서면 건물 2채
마이 바흐를 타고 매장으로 출근
아뿔싸. 당일 행사 물량 300박스 도착
3층 창고까지 올려야 한다.
엘리베이터도 없다
다리가 후들 후들 , 와이셔츠는 땀으로 다 젖었다.
잘못 걸렸다.
근데 사장은 정장을 입은 채 노래를 부르며 나른다.
한 여름
땀이 주룩 주룩.
사장 나이 70세 , 수건으로 땀을 닫고 여전히 웃고 있다.
" 아 ~ 땀 흘리니깐 얼마나 좋아, 사람은 일을 해야 즐거워"
그리고 바로 스팀다리미로 간다.
싱글벙글 노래 부르며 옷을 다린다.
텐션이 남달랐다.
알고 보니
출근하기 전 새벽에 전단지 1천 부를 아내와 붙이고 왔단다
"사장님 힘드시지도 않으세요? "
" 힘들긴 새벽에 공기가 얼마나 좋은데 , 운동도 되고 얼마나 좋아"
"아니 쉬셔도 되는데 굳이 전단지까지 붙이시고 대단하시네요 "
" 일하는 게 얼마나 즐거운지 알아?"
자기 일을 사랑한다는 게 이런 건가??
박스 나르기
전단지 붙이기
매장 청소
고되고 재미없는 단순 작업을 신나게 하는 100억대 사장
이게 바로 부의 텐션이다.
부의 텐션으로 살았기 때문에 그에게
지금의 매출, 100억대가 넘는 부동산 자산이 그에게
온 것이다.
일본의 최고의 자산가
사이토 히토리도 그의 저서 부자수의 저서에서 말했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사랑하는 만큼
부도 일을 자랑한 만큼 자신을 사랑해준다"
부자가 되고 싶다.
담부터 매장에서 박스를 옮길 때
텐션만큼은 지지 않을 테다
부의 텐션
어려운 일 골치 아픈 일
피하고 싶을 때,... 그걸 수용하고 해내고자 하는 높은 의지
그리고 그 해냄을 통해 기쁨을 느끼는 것
이제 부의 텐션이다.
지금 어려운 일
피하고 싶은 일이 있는가?
부의 텐션을 올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높은 텐션으로
부를 끌어당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