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
지하철 안에 사람들이 몰린다
고요해진 지하철 속
한 자리가 눈에 들어온다
다음역에 없어질게 분명해 긴장감이 흐르던 그때,
슬며시 앉는다
눈을 깜빡하니 어느새 백발의 할머니가 앞에 있네
자리를 내어주고 든 생각,
’앉아야지 양보할 수 있네‘
양보도 만약 앉지 않았다면 못했겠네
그렇다면 열심히 앉고 열심히 양보하자!
열심히 사랑받고 열심히 사랑하자!
열심히 누리고 열심히 흘려보내자!
일상 속에서 만나는 고난 속에서 잠잠히 생각하는 걸 삶의 일부, 취미로 여깁니다. 사랑이 모든 것의 해결책임을 생각하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