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 나라를 대표하여 다른 나라에 파견되어 외교를 맡아보는 최고 직급. 또는 그런 사람. 주재국(駐在國)에 대하여 국가의 의사를 전달하는 임무를 가지며 국가의 원수와 그 권위를 대표한다.
대사란 앰버서더라고도 하는 뜻으로, 어떤 상품이나 지역을 대표하는 자리이다.
우리는 모두 천국시의 홍보대사로 살아가고 있다. 그 천국시의 시장은 하나님이다.
우리가 천국시민으로서 보내심을 이 땅에 받았기에, 우리는 세상에 속해서 살아가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홍보하는 자리로서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의 표정과 말투, 행동이 천국의 모습을 풍긴다면, 잘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어느 분야든지, 천국을 알리는 홍보대사가 필요하다. 땅끝까지 필요할 것이다.
우리는 더 이상 이 세상의 관심과 사랑, 인간관계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 우리의 정체성은 세상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정체성이 없다면, 우리는 서로 홍보대사끼리 싸우고, 세상에 속한 사람들처럼 살아가기 마련이다. 섬기지 못하고, 나의 주장을 강하게 내세우며 상처를 주곤 한다.
이제는 시선을 우리 자신에게 둘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두며, 살아가야 될 것이다. 하나님께 시선을 맞출 때, 내가 홍보해야 하는 분야를 찾고, 그것에 걸맞은 사람으로 가꾸어 나갈 것이다.
그 가꾸어짐은 겉으로 보기에는 나의 자유로운 선택과 결정으로 이루어진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 모든 마음을 주장하시고 선택의 기쁨과 즐거움을 허락하신 분은 하나님이기에, 우리는 감사하며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모든 분야, 모든 지역, 모든 사회에 홍보대사가 필요하다. 우리 각자는 그 자리의 한 사람이 되어 하나님을 홍보해야 한다.
하나님은 이미 우리를 먼저 사랑하시고, 누리게 하셨고,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주셨다.
이제 인생에서 우리에게 남은 과업은 단 하나,
하나님을 나의 삶으로 드러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