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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진석 Aug 22. 2024

주님과의 대화편-1

상상으로부터 실현해 보다!

하나님이 나에게 해주시는 말을 잠잠히 생각해 보며 상상해 보았다.


“진석아, 나는 네 하나님이란다. 너는 나의 참 기쁨이란다. 요즘 너무 힘들었지? 내가 다 알고 있단다.. 진석이가 잘 견디어주어서 너무 감사한지 몰라. 아빠가 너무 미안해, 그렇지만 이게 너를 위한 최선의 방법이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거룩 해지는 길은 쉽지 않아서 어쩔 수가 없구나.. 미안하다 내 아들아. 내가 널 사랑하여 너를 구원해서 천국에서 안아주기 위해서 이런 힘든 시련을 주었구나.. 진석아! 그래도 이 한 가지만은 꼭 기억하렴! 나는 널 사랑하기 때문에, 너를 가장 좋은 길로 이끌 거야. 사랑하는 나의 기쁨 진석아, 내가 너무 사랑하고 천국에서 보는 그날까지 아빠가 항상 옆에서 응원하고 있으마! 두려워말고 어깨 펴고 담대하고 자신 있게!”


 “하나님 아버지,, 저 진석이에요.. 저 요즘 너무 힘든 것 같아요. 아토피가 다시 좀 심해지고 아파요. 근데 은연중에 하나님이 저의 마음을 성장시키기 위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하나님 그래서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감사합니다.. 저의 인생을 붙들어주시고 동행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 제가 제 마음속에 오직 그리스도만 품고 살아가게 해 주세요. 그 외에 것들은 전부 근심만 불러일으키더군요. 제 마음속에서는 오직 평안으로 무장되길 바라요. 주님만 들어와 계셔야 해요. 주님 그러실 수 있죠? 저도 사랑합니다. 아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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