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말하는 술마시고 얼굴 안 빨개지는 법

The Cure to Asian Flush Syndrome

I'm white. No, I'm really white. I'm one of the whitest people I've ever seen. I have Irish, Swedish, and Polish ancestry. I also get quite red in my face and neck when I drink.

저는 백인이에요. 아니 정말 피부가 하얀 백인이에요. 저는 제가 본 사람 중에서 가장 하얀 사람 중 한 명이에요. 저는 아일랜드계, 스웨덴계, 폴란드계 조상을 가지고 있어요. 저는 또한 술을 마시면, 얼굴과 목이 빨개져요. 


This all started my 3rd year of University. I was out drinking with some friends and all of a sudden I got extremely flushed. Since I'm as white as I am, it was incredibly noticeable. I looked like a strawberry. I had never had this problem before and nobody had any idea what was causing it. It was very embarrassing. I was hot. I was uncomfortable. I was extremely self conscious.

이 모든 건 제가 대학교 3학년 때부터 시작되었어요. 저는 친구들 몇 명과 술 마시러 나갔고, 갑자기 엄청나게 빨개졌어요. 제가 하얀 만큼, 정말 엄청나게 새빨개졌어요. 저는 딸기처럼 보였어요. 저는 전에 이런 문제가 전혀 없었고, 아무도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알지 못했어요. 저는 매우 당황스러웠어요. 몸이 뜨거웠고, 이 상황이 불편했어요. 저는 극도로 남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었어요.

A Delicious Strawberry 달콤한 딸기

Fast forward to now. I have been living in Korea for 3 years now. I have met countless Koreans who have the same condition I do. It is known by many names. Asian flush syndrome, alcohol flush reaction, Asian glow, or Asian flush. 

지금 상황으로 빠르게 돌아와볼게요. 저는 지금 한국에 산 지 3년차가 되었어요. 저는 저와 같은 상황을 겪고 있는 수많은 한국인들을 만났어요. 이건 많은 이름들로 불려요. 영어로 Asian glow, alcohol flush reaction, Asian glow, 혹은 Asian flush라는 많은 이름이 있어요.

Over a third of east Asians have this reaction to alcohol on a regular basis. I know how frustrating it can be to live with. Such a huge part of Korean social life revolves around going out with friends and drinking. Luckily, I have a solution. 

1/3이 넘는 동아시아인들이 다음과 같은 알콜에 대한 반응을 정기적으로 가지고 있어요. 저는 이렇게 얼굴이 빨개진채로 살아가는 게 얼마나 좌절감을 주는지 알아요. 사회생활을 하는 한국인들의 대부분이 친구들과 놀러 나가서 술을 마시는 데 이런 문제점들을 겪어요. 운좋게도, 저는 해결책이 있어요.


After that first night I turned red, it continued happening. I turned red whenever I drank. It was extremely embarrassing and frustrating. I scoured the internet for solutions. I couldn't find anything. One night we were out and my friend told me he had the same problem. He also told me he had the cure. He told me he read online to take a heartburn medication called Zantac 1 hour before he started drinking. This stopped the flushed reaction from happening. I gave it a shot the next time I drank and, magically, it worked. 

제가 처음으로 얼굴이 빨개진 이후로, 이런 현상이 계속 발생했어요. 저는 술을 마실 때마다 빨갛게 변했어요. 저는 극도로 당황스러워졌고 좌절했어요. 인터넷에서 해결책을 샅샅이 뒤졌지만, 아무것도 찾을 수 없었어요. 어느 날 친구랑 놀러 나갔는데, 친구가 저와 같은 문제가 있다고 말해줬어요. 그 친구는 또한 그 문제를 해결했다고 말해줬어요. 친구는 온라인 상으로 읽었는데 속쓰림에 좋은 잔탁이라는 약을 술마시기 1시간 전에 먹으면 된다고 했어요. 이건 얼굴이 빨개지는 현상을 멈추게 해주었어요.



I gave it a shot the next time I drank and, magically, it worked. I was overjoyed! It was like a huge weight lifted off my shoulders. I have since learned more ways to manage the syndrome. Here are my recommendations.

저는 다음날 술을 마셨는데도, 신기하게, 빨개지지 않았어요. 저는 매우 기뻤어요! 이건 제 어깨에서 정말 큰 짐을 더는 것과 같았어요. 저는 그 이후로 어떻게 얼굴이 빨개지지 않게 하는지 배우게 되었어요. 다음은 "술 마시고 얼굴 빨개지는 현상 고치는 법"에 관한 추천사항들이에요.


1. Take Zantac (get it at most pharmacies) 1 hour before drinking. 
2. Drink plenty of water before, during, and after drinking. 
3. Don't drink on an empty stomach.
4. Drink slowly. Don't have more than 3 drinks in an hour.
5. Avoid doing shots of hard alcohol. Soju is usually okay.

1. 술마시기 한 시간 전에 잔탁 먹기! (잔탁은 대부분의 약국에서 구할 수 있음)
2. 술마시기 전, 중간, 후에 물을 정말 많이 마시기.
3. 빈 속에 술 마시지 않기.
4. 천천히 마시기. 한 시간 안에 3잔 이상 마시지 않기
5. 도수가 높은 술은 피하기. 소주는 보통 괜찮음

Back to drinking and being super white! 다시 술도 마시고, 엄청나게 하얘졌어요!

I have recently told one of my good Korean friends about using Zantac and she says it has worked great. After hearing this, I thought it would be good to share this information with as many people as possible. Cheers!

저는 최근에 좋은 한국인 친구들 중 한명에게 말해줬고, 잔탁이 정말 효과가 있다고 하는 걸 들었어요. 이걸 듣고나서, 저는 이 정보를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게 좋다고 생각했어요. 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