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간단하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적다.
수많은 자기 계발 책, 영상, 강연 등을 들으면서 확실하게 배운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의외로 간단한데, 그들은 그저 꾸준히 했다는 것이다. 이게 무슨 당연한 소리냐? 고 할 수 있겠지만, 의외로 꾸준히 무언가를 하는 사람은 적다. 일을 난 10년 넘게 했는데? 그것도 물론 꾸준히 한 것이다. 하지만 억지로 시켜서 하는 일과 내가 자발적으로 몰두해서 하는 것은 다르다. 스스로에게 한번 솔직해져 보자.
"내가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꾸준히 해본 것이 있는지"
그게 사소한 것이여도 전혀 상관없다. 크게는 사업일 수도 있고, 작게는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될 수도 있다. 더 작게는 조기 축구를 매번 빠지지 않고 나가는 것이 될 수도 있다.
그 농도와 열정에 상관없이 꾸준히 하는 것이 결국 가장 큰 능력이다. 현재의 삶을 바꾸고 싶어 무언가에 도전하는 사람은 100명 중 20명이다. 그리고 그 20명 중에 6개월 혹은 1년이 넘게 꾸준히 하는 사람은 10명이 채 되지 않는다. 그리고 그 10명 중에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에 몰입하고 몰두해서 성취를 바라는 사람은 5명도 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그 사람들 중에 꾸준히 3년, 5년 동안 이것에 에너지를 쏟는 사람은 1명뿐이다.
그렇게 1명은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성공을 이룬다. 그리고 주변의 사람들은 그 사람을 보고 말한다.
"아 저 사람처럼 어떻게 성공하지?"
참 아이러니하다. 성공의 방식에 정답이 있는데도, 그걸 행하는 자와 행하지 않는 자 둘로 나뉘는 것뿐인데도 사람들은 계속 노하우를 찾는다. 그 성공한 1명의 인터뷰를 보아도, "아 저 그냥 계속 저한테 확신을 갖고 했어요, 운이 좋았죠"라고 이야기한다. 그 글을 본 사람들은 맥이 빠지고, "아 저 사람 금수저인가 보다"라고 생각하고 또 똑같은 삶을 산다.
도전하지 않는 사람을 비난하고 싶지는 않다. 왜냐면 행복의 기준은 본인마다 다를 것이고, 이렇게 해야만 행복할 수 있어!라고 말하는 것도 또 다른 방식의 폭력이다. 그리고 굉장히 오만한 생각인 거고.
하지만 만약 지금의 삶에 만족스럽지 않고 행복하지 않다고 한다면 어딘가가 채워지지 않는 게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럼에도 그게 어른이 되는 과정이야라며 하루하루를 또 버텨낸다. 금요일 저녁엔 술 한잔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누가 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에 대해 친구들과 마치 자랑하듯 경쟁한다. 그러다 주말이 지나고, 일요일 저녁이 되면 어디선가부터 끓어오르는 답답함이 느껴진다. 그렇게 또 월요일날 출근을 하고 해는 지나간다.
실제로 내가 이랬다. 주체적으로 일을 열심히 했다고 자부하지만 결국 그건 내 것이 아니었고, 그 과정에서 하고 싶지 않은 일들도 마주해야만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버티고 또 팀원들과 으쌰으쌰 했다. 내가 만약 그 정도의 생활에 만족하는 사람이었다면 계속 회사를 다녔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한 번 사는 인생 내 것을 해보고 싶었다. 나는 사람들과 부대끼며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고, 기획하는 것에 행복을 느꼈고 그 규모와 크기는 전혀 상관없었다. 그렇듯 나는 내가 언제 행복한지를 명확하게 알고 있었고, 그게 내가 20대 때 많은 활동을 하면서 가장 크게 얻은 수확이다.
그럼 이제 내걸 하고 있는 지금, 성공하는 사람들의 마인드와 라이프 스타일을 해킹해서 나도 그들처럼 되려고 한다. 지난 삶의 어떤 관성들을 모두 버리고, 다시 태어난다는 마인드로 현재 하루하루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런 와중에 하나의 영상을 발견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kh3UT8ydPo
이 사람이 던지는 메시지는 굉장히 간단하다.
부를 얻기 위해선, 즉 성공을 위해서는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
그 시간은 보통 12년~20년. 누군가 반짝해서 부를 얻는 것처럼 보여도, 그 사람이 보이지 않는 시간에는 저 정도의 기간이 투자가 되어있을 것. 동시에 하나의 브랜드를 만들더라도 그 브랜드가 부를 가져다주기 위해선 객관적으로 저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안 그런 사람들도 많던데"
물론 맞는 말이다. 소위 말해 떡상을 해서, 빠르게 수십/수백억의 돈을 번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이 지난 시간 쌓아온 무언가들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떡상할 수 있었던 것이고, 빠른 시간 안에 성공했기에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것이다. 일정한 성공과 부를 이루는 데에는 절대적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하나의 예로, 브랜드나 서비스가 런칭이 되면 아이를 키우는 것과 같다.
이 아이가 자신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고, 성인이 되어가는 과정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만약 그렇지 않고 빠르게 이 아이를 키우고자 걷지도 못하는 아이에게 자전거를 타게 하고, 소화를 하지도 못하는 아이에게 하루에 5끼씩 먹인다고 해서 빠르게 크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탈이 나고, 엇나간다.
그렇듯 그저 꾸준히 계속 애정을 갖고 투자하고 또 키우다 보면 부는 찾아올 것.
그런 와중에 이 절대적인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있다. 그 방법에 대해 이 사람은 소개하고 있다.
1. 실수를 통해 배운다. 단, 그 실수를 꼭 내가 할 필요는 없다.
- 먼저 성공한 사람들이 쓴 자서전이나 글들을 보면서, 그들이 압축해서 적어 놓은 경험담을 읽어라. 그리고 그 경험 속에서 실수한 것들이 왜 실수했는지 그리고 그걸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계속 공부하자.
2. 내 공급원을 늘려라. 즉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라.
- 무엇을 소비하는지가 굉장히 중요한데, 소셜 미디어를 하루에 1-2시간씩 사용하라는 뜻이 아니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내 생각 등을 공유한다. 그리고 이 말은 내가 해석한 바로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네트워킹을 레버리지하라는 뜻인 것 같다. 단,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되 거기에 중독되지는 말 것.
3. 쉐도우. 성공한 사람을 1년 동안 따라 해라.
- 말 그대로 쉐도우다. 20년 먼저 성공한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해킹해라. 그리고 그런 사람 3명을 두고서, 그들의 삶을 1년 동안 따라 하는 것. 그게 습관 또는 마인드적인 부분에서 적극 따라 해보는 것만으로도 유의미하다. 아마 이런 사람을 만나기는 쉽지 않겠지만 일단 부딪혀 볼 것.
물론 이 사람의 말을 듣고, 모두 해본다고 해서 바로 성공하는 것은 절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경험한 사람이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을 취사 선택하는 것은 바로 본인이다.
앞으로의 인생은 '하냐, 안 하냐'로 나뉠 것이다. 내 체력과 에너지가 닿는 선에서 최대한 열심히 달린다고 가정했을 때, 그 행위만 쉬지 않는다면 무언가는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그렇기에 오늘도 한 번 달려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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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더 많은 사람이, 더 즐겁게"라는 믿음으로
축구와 관련한 사업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코리안 야야뚜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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