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이 가장 좋아한 고사성어 나만의 길 찾기
누구나 행복을 추구합니다.
혹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사람을 만나 보셨나요?
누구든지 그런 일을 하는 사람들의 얼굴은
생기가 흘러 넘치고,
눈동자는 샛별처럼 빛이 나며,
가슴은 뜨거운 정열로 끓고 있습니다.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야 합니다.
생생지락(生生之樂)이란?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먹고 살고 즐겁게 일하는 것이
인생의 최고의 행복이라는 뜻으로,
요즘말로 표현하면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어원은 사서삼경의
“서경(왕의 포고문 등 각종 정치 문헌을 모아놓은 것)”에서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내가 하는 일에 자부심을 느끼면,
그것을 통해 즐거움이 저절로 들어온다.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이 하찮고 보잘것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일하고 있지는 않는지?
수많은 꽃들도 모두 장미가 되기 위해서 피지 않는다.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세상이 아름답다.
다만 나는 내 입장에서만 세상을 보지만,
세상의 입장에서 보면,
지금의 내 위치는 너무 아름다운 모습으로 비치고 있다” <서경>
여기서 잠깐, 사서삼경이란?
사서는 네권의 책, 《대학(大學)》 《논어(論語)》 《맹자(孟子)》 《중용(中庸)》을 말하며,
삼경은 세권의 책, 《시경(詩經)》 《서경(書經)》 《주역(周易)》을 말합니다.
생생지락은 세종대왕이 가장 좋아하고 강조했던 사자성어 입니다.
“시골 마을에서 근심하고 탄식하는 소리가
영구히 끊어지도록 하여
살아가는 즐거움(生生之樂)을 이루도록 할 것이다”
세종대왕의 “국방우선, 안정된 직업, 화목한 가정”이라는
국가경영비전이 바로 이 생생지락과 맞닿아 있지요!
현대사회에서 우리 청년들의 고민은 무엇 일까요?
우선 취업이 어렵습니다. ㅜㅠ
환경의 변화도 취업이 어려워지는 요인 중의 하나이지요.
취업을 했다고 해도 그 속에서 살아남기가 어렵습니다.
나의 길이 아니라고 회의감이 밀려와 회사를 떠나기도 합니다.
(어렵게 취업에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ㅠ)
뿐만아니라 모두들 직장생활이 피곤하다고 합니다.
아마도 정해져 있는 룰이 있기 때문이지요.
게다가 직장은 타인의 이끌림에 따라 움직여야 합니다.
15년간 직장생활을 하면서 서바이벌게임을 하고,
15년간 직장을 나와 사업을 꾸준히 이어온 황딱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자신만의 일을 찾아 나서는 사람은 행복하다
본인이 좋아하는 일, 돈벌이가 되는 일
두 가지를 만족하는 일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나만의 길을 찾으세요!!
정답은 없습니다. 하. 지. 만!!!
해답은 많습니다.
결국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관심을 갖고 노력한다면,
분명 “생생지락”의 길을 갈 수 있습니다.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는 세상이 오는 날까지,
황딱TV는 쉼 없이 달리겠습니다.
황갑선 박사 / 인재개발 전문가
서울대학교 졸업, 중국 푸단대학 석,박사(응용언어학)
** 저 서 **
대학이 변하면 국민이 행복해진다 (2004)
바닥을 치고 일어서라 (2015)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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