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다가 문득.
by
콜랑
Nov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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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오토바이를 타 봤다.
느그읏하게
은행, 단풍 날리는 도로를
노랑, 빨강 물든 햇발 사이로
상쾌한, 가을인지 초겨울인지 아침 바람은
덤이다.
매일 차로 지날 때는 모르던...
어쩌다,
얼마나 오랜 세월 차 껍데기에 나는 갖혀 있었을까...
얼마나 오랜 세월 프레임 속에서 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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