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송면규 칼럼니스트 Jan 11. 2024
사람은 살아가면서 자신도 모르게 종종 다른 사람과 비교하거나 비교당하는 경우가 있다. 비교 우위를 점하게 되면 우쭐하는 마음이 들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복잡한 심정을 갖게 된다.
다른 사람과 비교당할 때 나타나는 현상은 다양한 측면에서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특히 이러한 현상은 자아 개념, 자기 평가, 정서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개인의 심리적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다른 사람과 비교당할 때 나타나는 부정적인 현상 몇 가지를 아래에 소개하면서 부정적인 영향의 최소화를 위해 생각해 보면 어떨까 싶다
1. 자기 비하(Self-deprecation)
- 비교에서 오는 부정적인 현상 중 하나로, 자신을 낮게 평가하거나 자신에게 부정적인 시선을 갖게 된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할 때 자신의 단점에만 주목하고 이를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2. 부정적인 정서(Negative Emotions)
- 비교는 종종 부정적인 감정을 유발하게 된다. 자기 비교에서 나오는 불만족, 시기, 질투, 무력감 등의 감정은 부정적인 정서를 유발할 수 있다.
3. 자기 효능감 감소(Decreased Self-efficacy)
- 다른 사람과의 비교에서 자주 뒤처진다고 느끼면, 자기 효능감이 감소할 수 있다. 이는 자신이 목표를 달성할 능력에 대한 신뢰를 상실하게 만들 수도 있다.
4. 스트레스와 불안(Stress and Anxiety)
- 지속적인 비교는 긴장과 불안을 유발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이나 부정적인 비교는 정서적인 안정감을 훼손시키고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
5. 자기 존중감 하락(Decreased Self-worth)
- 비교로 인해 자신을 낮게 평가하게 되면, 자기 존중감이 하락할 수 있다. 이는 정신적인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러한 부정적인 현상을 극복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자기 인식을 강화하고 긍정적인 자아 개념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또한, 다양성을 인정하고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받아들이는 태도를 가짐으로써 비교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