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목표는 뭘까

살며 생각하며

by 송면규 칼럼니스트

우리는 살면서 내 삶의 목표는 뭘까? 그리고 그것이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일까?라는 생각을 가끔씩 해 보게 된다.


현자들은 말한다. "소중하게 간직해 온 일이 과연 있는가? 당신이 꿈꿔온 삶의 방식은 어떤 것인가? 그렇다면 지금 시작하라. 지금 하지 않으면, 대체 언제 할 것인가?"라고.


또 그들은 이렇게 주장한다.

"인생의 25%는 자신을 찾는데 써라. 남은 75%는 자신을 만들어 가는데 집중하라" 왜냐하면, "나를 찾아내지 못하면, 또 나를 만드는 일을 하지 않으면,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사라진다"라고 보기 때문이다.


'빅터 프랭클'은 그의 저서 <죽음의 수용소>에서 "성공을 목표로 삼지 마라. 성공에 초점을 맞추면 그것에서 더욱더 멀어질 뿐이다. 성공이나 행복은 의도적으로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것이다. 그것에 무관심 함으로써 그것이 저절로 찾아오도록 해야 한다. 나는 당신이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것이 원하는 대로 확실하게 행동할 것을 권유한다. 그러면 언젠가는, 정말 언젠가는 성공이 찾아오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당신이 성공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기 때문이다"


윗글은 100명이 넘는 현자들이 가장 많이 인용한 대목이라고 한다.


또 현자들은 "지금 눈앞에 있는 것에 집중하시오. 좋은 날을 하나씩 쌓아 좋은 인생을 만드시오.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면 충분합니다" 이렇게 조언한다.


'톰 피터스'는 저서 <리틀 빅 씽>에서 "비즈니스맨이라면 누구든 블루오션을 찾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최고가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최고의 자리'가 붐비지 않는 유일한 시장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다.


인생은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하는 일이다. 그리고 선택하지 않은 다른 하나를 오랫동안 돌보게 된다. 우리는 흔히 원숭이를 이기려고만 한다. 하지만 원숭이를 이기려 하지 않고 효과적으로 제어한다면 어떨까? 생각해보자.


또 세상의 모든 직업은 두 가지로 구분된다."CEO로 일하는 직업과 CEO를 위해서 일하는 직업" 말이다. 특히 당신이 20, 30대라면 이 선택에 대해 시간을 들여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해 볼 것을 권유한다.


우리 삶에는 많은 선택이 있다. 그때마다 당신은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보길 권유한다. 지금 이 순간 더 어려운 선택은 무엇이고, 더 쉬운 선택은 무엇인가? 그리고 숙명론자의 속삭임은 과감히 거부하라고.


만일 쉬운 선택을 집요하게 권하는 숙명론자가 이긴다면 당신이 처한 상황은 악화되고, 삶의 질도 추락하게 되기 때문이다.


시장, 군수, 구청장, 국회의원 등 각종 선거에 출마하는 여러 후보들을 만나면서 이들은 왜 한번 중독되면 치유가 아주 힘들다는 험한 길을 자청해서 들어가는 걸까? 이들의 심리는 뭘까? 간혹 생각해 본다.


우리는 파랑새를 찾겠다며 길을 나섰다가 헤매다 지쳐 '파랑새는 없다'라고 푸념하며 귀가하다 자기 집의 처마 밑에서 짹짹거리는 파랑새를 발견한다고 하는데 말이다.


평생 동안 경쟁에서 적극적인 선제공격을 통해 한 발 앞서가는 방법을 연구한 '애덤 로빈슨'은 "타인의 중요성을 인정하면 세상이 바뀔 뿐 아니라 즐거워진다"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생각이 무거워지고 삶이 힘겨워질 때는 "매일 당신을 새롭게 바꿀 수 있는 8만 6,400초의 시간과 8만 6,400번의 기회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그리고 내 삶의 목표는 과연 뭘까? 문득 이런 글귀가 떠오른다. "왜 사냐건, 그냥 웃지요~~" 오늘 아침에도 미세먼지로 가득한 희뿌연 창밖을 내다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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