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근육 단련

음악, 운동과 환상궁합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굳은 각오로 기세 좋게 매일 발 도장 찍었던 휘트니스센터를

시간이 지날수록 열정이 사그러 지고 발걸음이 뜸해져 뱃살정리는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운동과 친구 사귀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그 작심삼일을 방지하고 원하는 운동목표에 좀더 효과적으로 도달 할 수 있는 좋은 팁(Tip)이 있다  

그것은 바로 운동 중 음악을 듣는 것이다.     

런닝 머신에서 30분 걷는다는 것은 매우 고통스럽고 지루한 일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지루함에서 벋어나 좀더 오래 운동할 수 있도록 할까?  

그것은 음악과 함께하는 것이다   

음악은 운동 효과를 배가시켜 주며 운동의 지루함을 해소해 준다.   

미국의 저명한 뇌 분야 과학자인 톰 스태포드 박사 연구에 따르면 음악을 들으며 운동하면   

힘이 덜 들고 보다 오래 운동할 수 있다고 한다.   

음악이 뇌의 활동, 즉 운동피질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전두엽 바로 뒤쪽에 위치하고 있는 운동피질(motor cortex)은 몸의 자율 운동

(Voluntary movements)의 기능을 담당한다  

땅에 떨어진 작은 동전을 줍는 일이나 우리가 원하는 행동 목적을 근육의 움직임을 조정해 수행토록

하는 운동에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운동피질은 운동 중 음악을 들으면 자극을 받아 몸을 더 움직이도록

명령을 한다.   

그래서 운동 효과를 자연스럽게 높여주는 것이다.     

약간 빠른 비트의 음악을 들으며 운동을 하면 운동피질은 근육, 알통에 힘이 들어가게 한다  

음악은 운동의 지루함을 극복하고 또 효과까지 높일 수 있으니 지금 당장 이어폰을 끼고   

런닝 머신을 달려보자.   

음악에 심취하는 한 어제 보다는 덜 지루하며 다리에 기운이 좀 날 것이다    

운동 효과를 높이는 음악은 약간 빠른 비트의 음악이 좋다.   

음악을 들으며 운동하는 것도 운동 목표에 빨리 도달하게 하는 좋은 방법이다   

지금 당장 이어폰을 끼고 런닝 머신을 달려보자.   

지루함은 멀리 달아나고 다리에, 알통에 힘이 생길 것이다  

어제보다는 덜 지루하고 숨도 덜 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