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주도적인 삶

미국의 한 심리 학자가 유망 기업에 다니는 3백만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근속 기간과 업무 성과'에 
대한 분석을 했었다.

어떤 직원이 오래 회사를 다니고 성공적인 직장 생활을 하는지 알아보고자 업무 수행에 대한 평가와 
심지어 결근 자료까지 분석을 해 보았으니 특별한 차이점을 발견할수 없었다.
그러나 아주 사소하게 보이는 한가지에서 차이가 있음을 알아냈다.

그것은 업무중 특정한 인터넷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MS가 제공하는, 그리고 대부분  모두가 사용하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보다는 크롬이나 
파이어폭스를 쓰고 있었다.

PC를 구입하고 나서 처음 스위치를 켜면 내장되어 있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만난다. 
회사가 제공하는 모든 PC에도 그 프로그램이 저장되어 있다.
그래서 누구나 사용 가능하고 모두들 그것을 사용하고 있는 도구 대신 별도의 다운을 받는 노력이  
필요한 익스플로러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업무 성취도가 높고 결과적으로 장기 근속까지 
연결되고 있는것으로 조사되었다. 
별도의 프로그램을 쓰는 것이 별거 아닌 일인지 모르지만 그 것은 회사의 지시나 주어진 환경에

순응하여 일 하기보다는 자기 주도적으로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업무를 자기 방식으로 재창조 하는

유형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것이 성공적인 직장 생활을 하도록 하고 또 오래 근무 하도록 만들고 있다. 
자기 주도적인 성격이 강 한 사람이 직장에서도 성공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비슷한 조사가 사례가 있다.
양로원에서 강하게 금지하고 있는 침대나 가구 배치를 자기가 원하는 대로 바꾸거나 일방적으로
제공되는 식사를 본인이 원하는 대로 구성해서 먹는 노인들이 더 활력이 넘치고 장수 한다고 한다.

모든 일상에서 생각이나 행동을 자기 주도적으로 하고 안 하고 차이가 직장에서 성공을 만들고 
수명을 늘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