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젊음에 대한 찬양
Wellness, 성공의 Golden Key -21
우리는 아직 젊고 푸르다
요즘 우리사회는 '흙수저', 3포 시대, '헬조선' 등의 자기비하와 자조적인 한탄,
그리고 뛰어 넘을수 없는 계층간의 물리적 거리에 대한 좌절의 표현을 많이 한다
'잘살아 보자'가 통했던 60~70년대 고도 압축 성장 시대는 열심히 일하고 노력을 하면
개천에서도 용이 났다
그러나 지금은 가난한 사람은 계속해서 가난하고 부자는 2세까지도 부자로 사는 '소득 계층의
고착화' 어느 정도 이루어진 세상이다
세상으로 나가는 출발선이 다른 불공정한 경쟁앞에서 힘없이 서 있는 가난한 젊은이들의
좌절과 아픔이 크게 느껴진다
아주 완만하게 성장하고 있는 한국의 경제구조 속에서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부의 추월차선에
승선하기가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는 것 보다 더 어려워 졌다
급격한 부와 신분의 수직 상승이 이루어지는 시대는 이제 오지 않을 것이다
조금씩 조금씩 작은 성공을 쌓아 큰 성공으로 나가야 한다.
서부개척, 골드러시 시대에 '모든 사람이 모두 금을 캐러 서부로 몰려 갈 때 금이 아닌 곡괭이나
삽을 만들어 팔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그때 청바지를 만들어 판 사람은 지금도 청바지를 전세계에 내다 팔고 있다
부의 추월차선에서 무한으로 달리고 싶으면 세상의 흐름과 사람들의 욕구를 잘 파악하고
대응하는 부단한 절차탁마(切磋琢磨)의 노력이 필요하다
비록 처한 현실이 내가 원치 않던 흙수저 일지라도 꿈과 이상은 크게 가져야 한다
정글의 법칙, 제로섬 게임의 승자만 추앙받는 자본주의 잔치가 물욕적이라고 손 사례치며
참석을 거절하지 말고 정장을 하고 참석을 하자
초대권이 없다면 우리 스스로 잔치를 열어 승리를 자축하자
우리의 젊은 심장이 뜨겁게 고동칠 때까지 큰 꿈을 꾸고 도전을 하자
우리 사회는 환경의 변화와 도전이 거의 없는 평온한 세상이 아니고 계층간, 세대간, 이념간의
갈등과 대립이 첨예하게 대치하며 부글 부글 끓고 있는 뜨거운 용광로 같은 세상이다
타인과 무한 경쟁을 하며 살아가는 것이 매우 버거운 것은 사실이나 변화와 도전이 우리를
더욱 강하게 연단시키고 있음을 고통이라 생각하지 말고 변화를 위한 기회라 생각하자
건전한 경쟁을 통하여 생존의 기술을 배우고 계속 진화를 하자
우리에게 아직은 기회의 문이 열려 있다
그 기회의 땅에서 변화와 도전의 파고(波高)를 뛰어 넘어 새로운 세상을 능동적으로 창조해야 한다
아직 우리에게 희망이 남아 있다
키 크고 힘 좋은 금수저들이 기름진 음식과 자동차등에 관심을 갖는 바람에 우리가 숨쉴 영토,
새로운 미답지(未踏地)가 좀 남이 있다
그 기회의 땅에 먼저 가서 영광의 깃발을 꽂을 여지가 남아 있다
더 늦기 전에 낮을 벼르고 곡괭이를 챙겨서 험한 산과 바다를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개간해야 한다
그 길이 험하고 힘든 노동이 필요 하더라도 이제는 시작해야 한다
망설이거나 후회할 시간이 없다
내가 가난하면 2세에게 좋은 교육이나 생활 환경을 제공하지 못해 좋은 학교에 못 가고 그리고
좋은 직장을 잡지 못해 일용직으로 전전할 것이다
고만 고만한 환경에 있는 배필을 만나 결혼을 하고 또 그 자녀들에게 자기들이 힘겨워 했던 가난을
물려주어 먼 후대까지 세습되는 아주 나쁜 세습의 고리를 이제는 반드시 우리 시대에서 끊어야 한다
가난의 세습이 완전히 고착되면 어느 누구도 그 세습의 고리를 끊을수 없다
아직은 그 고착이 완전하게 이루어 지기전 이라 기회가 좀 남아 있다
더 늦기전에 인생을 설계하고 꿈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
우리는 생각하는, 고결한 이상을 가진 호모사피런스이기 때문이다
반드시 실천하고 성공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