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의 커피에 운동을 담자
Wellness, 성공의 Golden key -31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고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확대되면서 체육 시설 면적은 여의도의
40배가 넘는 3억 5천㎡에 달한다고 한다
문화관광부 2012년는 자료는 국민 1인당 공공 체육시설 이용 면적은 3.29m2이고
운동을 즐기는 인구는1천700만 명에 이를 정도로 운동은 이제 우리 생활에서 일상이 되었다
전체 생활 체육인 중 2∼7%인 약 34만∼120만 명은 몸을 다쳐도 운동을 계속한다는
운동 중독(運動中毒)의 늪에 빠져 있다
반면에 대부분은 운동 부족으로 건강상 큰 어려움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게 문제다
일상 생활에서 가볍게 할 수 있는 운동이 많음에도 편리와 안락을 찾는 우리의 본능으로
작심 삼일, 중도 포기를 한다
그리고는 보기 좋은 외모를 만들기 위해 보조 식품에 전적으로 올인하는 쉬운 다이어트를 한다
최근 5년간 연 평균 10.9%씩 폭풍 성장, 2014년도에 2조원대의 거대 국내 다이어트 시장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요요 현상을 반복하면서 손쉬운 다이어트의 유혹에 굴복하고 또 살빼기
전쟁을 계속 시작을 한다
이제는 제대로 운동을 해서 살을 빼 보자
한잔의 아메리카노 보다 더 저렴한 헬스클럽 이용료, 돈없어 운동 못한다는 핑계는 더이상 대지 말고,
2014년에 무려 341잔의 커피를 우리는 손에 들고 다녔다
마셔도 너무 많이 마셨다.
커피값만 5년 아껴도 내 집을 살 수 있다는 소리가 빈말은 아닌,
가랑비에 속 옷 젖는 줄 모르는 통 큰 소비를 우리는 하고 있다
한잔의 커피에 운동을 담아보자
운동에 풍덩 빠져 아령을 들고 이마에 흐르는 땀을 훔치는 순간 인생이 변하고 세상도 변화시킬 수 있다.
건강한 육체의 집에는 정신 또한 건강하게 자라 가정이나 직장에서 모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잔의 커피에 운동을 듬뿍 담고 그 속에서 맛난 즐거움과 동거해 보자
